영화 조커 본 후 꼭 봐야 할 글!!

영화 조커를 너무너무 재밌게 봐서 쓰는 글입니다..! 4년된 영화지만 내년에 2가 나오기도 하고 예술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는 영화고 저의 느낀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조커는 호아킨 피닉스가 연기를 하고 조커가 범죄를 저지르기 시작하게된 계기를 말해주는 이야기입니다. 조커는 범죄를 많이 저지르는 특성에 반대로 조커가 영화속에서 살인한 사람은 고작 5명입니다. 조커가 말하길 금융쟁이 3명, TV쇼 호스트, 어머니 2시간의 러닝타임 중 조커라는 캐릭터가 죽인 수에 비하면 적은 수죠.

 

 

이 영화는 조커의 흉악한 범죄를 다루기 보단 아서 (조커)가 살인을 할 수밖에 없는 조건을 만들었다며 해외에서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영화 조커는 생각보다 반주가 많은 영화가 아닙니다 조커라는 캐릭터의 감정이 격양된 상태에서 알맞는 반주를 사용하는데 그 반주들은 대부분 조커의 심정을 맞추어 시작합니다. 특히 지하철에서 3명을 살해하고 화장실에서 춤을 출때의 음악은 처절하면서도 복수를 성공한 듯한 분위기를 주어 화제였습니다. 

 

 

조커의 정신상태가 점점 악화되는 가운데 자료를 통해 자신이 믿고 따르던 어머니가 자신이 학대 당하는걸 보고만 있었고 그로 인해 계속해서 웃는 병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어머니를 죽이게 됩니다.

 

조커가 정말 매력있다고 느낀부분은 본인에게 피해를 주고 사회에 악영향을 미친 사람만 죽인다는 것인데요 그 부분이 정말 빌런중에선 독특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밤은 조커를 보고 잠에 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