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컴퍼니의 논란들 완벽 정리

 

23년 7월 림버스 컴퍼니 (프로젝트 문) 에서 많은 논란이 퍼졌습니다. VELLMORA 라는 스토리 컷신 일러스트레이터가 입사하기 전 트위터, SNS에서 남성 혐오를 지지한다는 논란이 붉어졌습니다. 이후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퇴사 의사를 밝히고 회사와 합의 후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리트윗을 한 트윗의 목록입니다.

 

• 한남충 단어 유래에 대해 팩폭하시는 서민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냄성분덜 꼭 면도기 질 좋은 거 써야 하나여? 그냥 다이소에서 파는 백원짜리 사면 않돼나욥? 아니면 그냥 손톱으로 수염 뽑아도 되잖아여 저렴한 것도 좋은 거 많아여 혹시 김치세여? (현재 일시정지된 계정)
• 야 15년 기준 한국은 유리천장 OECD 국가중 가장 단단한 나라임.(현재 비공개 계정)
• 냄져의 시발점이 진짜 이거였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남자들의 여혐 사례'를 정리해놓은 자료와 '나는 네가 끔찍하게 죽었으면 좋겠어'라는 사진을 올리며) 한국남자
• 낙태죄 사망. 기사 제목이 좋아서 소름돋았다.

 

한남충, 냄져 등 모욕적이고 차별적인 남성 혐오적인 발언들을 쓰고 남성들을 조롱하는 트윗을 심지어는 남성혐오 범죄 사이트 워마드에 관한 트윗도 있었다. 그밖의 다른 트윗들이 2018년까지 활동 기록이 드러났다.

 

그 후 프로젝트 문에서 대안을 내주길 바랬던 남성 유저들 (dc 유저) 은 대안을 늦게까지 내지 않고있는 개발사에게 분노를 표하고 몇몇 유저들은 본사 앞까지 가서 팀장급의 직원들과 비공식 간담회을 가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 트윗들은 그 일러스트레이터가 입사전 활동한 것, 활동 기간이 꽤 지났다는 이유로 아직끼지 확답을 할 수 없다고 답했다.

 

그 후 김지훈 디렉터의 공식 발표가 올라왔다.

 

 

 

공식 발표가 나온 후, 트위터 및 여초 사이트에서 여성 직원 부당해고라는 이해할 수 없는 거짓말로 선동을 하여 트위터 세력들의 트럭 시위가 올라가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