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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세대가 꼭 읽어야 할 책!
    2023. 8. 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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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최근 읽은 책 중 가장 재밌고 흥미롭게 읽은 책입니다. 오늘 이 책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신 분들을 위해 책을 요약, 느낀점을 소개해드릴게요!

     

    목차

    우선 목차입니다. 목차는 총 17개가 있고 양이 너무너무 많기에 제가 크게 느끼고, 인상깊었던 목차 중심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첫째로 목차의 6번째-과도한 동정심입니다.

    이 파트에선 과도한 동정심으로 인해서 일어나고 있는 불평등, 다수의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불편함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요즘 화제에 오른 젠더에 관련된것인데 실제 미국에서 법적 성별을 무려 31로 지정하고 페이스북은 유저들에게 58개의 성 목록을 제시하였습니다. 이것이 과도한 동정심과 연결되어 있는데 우리는 소수자들을 보면 알게 모르게 동정심을 가지게 되고, 배려를 하게 되고 그 결과로 수십가지의 성별이 나타나기 시작해도 나에게 피해가 없다 라는 생각으로 넘어가곤 합니다. 하지만 모르죠.. 이것이 피해가 없을지

     

     

     

    두번째-숭고함이라는 가치

     

    이 책 속에서는 숭고함이란 다수가 2를 외치고 있지만 1이 맞다면 그 진실을 외칠 수 있는 마음과 본인 행동에 대한 가치가 높은 것을 숭고한 마음이라고 합니다. 조던 피터슨은 한 인터뷰에서 음란물 시청에 대해 숭고하지 못하다, 너무 쉽게 얻는 결과다 라고 합니다. 우리에 몸은 도파민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가 마음에 드는 파트너와 성행위를 할때 만약 100의 도파민을 얻는다면 음란물 시청을 통해서 계속하여 도파민을 얻으려고 시도하면 점점 도파민이 줄어들고 힘든 과정을 회피하게 되는것이 문제라고 합니다. 이에따라 책임감이 중요합니다. 

     

     

    세번째-불편함이 불편한 시대

     

    여러분 인터넷에서 불편충 많이 들어보셨을텐데, 이 파트는 불편함은 본인이 생각함에 따라서 오고 그 불편함을 본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 따라 성장, 퇴보의 길을 걷는다고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이 책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저는 이 책을 지금 경쟁에 지치고 인생에 대해 허무함을 느끼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아니더라도 좋은 내용이 참 많은 책입니다. 책 속에서 군중심리에 대해서 설명하며 나도 그 군중중 한명일 수 있다는 내용은 정말 현실적이며 허를 찌르는 부분이었어요. 오늘밤은 핸드폰 속 성행위를 보기보단 미래의 나를 위해 이 책을 읽어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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